[EtherCAT Soft Motion 성공 사례에 대해 발표 중인 모벤시스 김기훈 CEO]

모벤시스는 지난 1월 15일에 개최된 EtherCAT Roadshow 세미나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첨단 모션 제어 기술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EtherCAT Technology Group(ETG)이 주최한 행사로, 산업 자동화 및 반도체 장비 분야에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솔루션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모벤시스는 행사에서 WMX 소프트웨어 기반 모션 컨트롤러의 혁신적인 기능을 선보이며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데모 테이블에서는 곧 출시될 초소형 PC MCX-CM100과 모벤시스의 모션 컨트롤러 WMX, 자율주행 솔루션 Jetstream이 통합된 올인원 MoMa(Mobile Manipulator) 제어 솔루션 Skylla Nova의 시연 동영상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이 WMX의 기술적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모벤시스의 김기훈 CEO는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서, WMX와 EtherCAT 기술을 적용한 반도체 후공정 설비와 그 중에서도 OHT, Stocker, 다이본더의 구체적인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더불어 EtherCAT 기반 고속 통신을 통한 고성능 모션 제어의 미래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행사 중간에는 ETG 협회장 Martin Rostan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EtherCAT 기술 발전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 이후에도 많은 전문가와 엔지니어들이 모벤시스의 데모 테이블을 방문해 WMX 솔루션의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적용 가능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ETG의 Martin Rostan 협회장과 모벤시스의 김기훈 CEO가 함께 촬영한 모습과 데모 테이블 현장의 생생한 순간을 담은 사진입니다.

[행사 현장 사진]

• 모벤시스 CEO와 ETG 협회장의 기념 촬영

• 모벤시스 데모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