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곁에 놓인 로봇은 ‘형태 최적화’에 앞서 ‘행동 구현’을 증명해야 한다. 개별 기능을 더 늘리는 것보다, 사람·에이전트(Agent)·로봇이 함께 움직이는 전체 작업 흐름(Work Flow)을 설계하는 것이 더 큰 성과를 만든다는 진단이 나온다.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로봇 기체의 한계는 데이터 순환 체계의 단절에서 드러난다는 시각인데. 학습 데이터가 물리적 움직임으로 무결하게 치환되는 과정, 인간과의 협업 중 발생…
사람 곁에 놓인 로봇은 ‘형태 최적화’에 앞서 ‘행동 …